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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g9405] 우계이씨 전자족보 진행 정도 (2017-03-29 18:21)
용인에 사는 이**입니다
2016년 2월 23일 우계이씨 구의동의 중앙화수회를 직접방문하여,전자족보에 관하여 이세근 사무국장과 이병문 총무이사를
만나 전자족보의 진행에 관하여 상당한 시간 이야기 나눈후,현재까지 1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요?
1달후면 옥계 향사의 대행사가 있는데 궁금합니다
그간 진행사항이 있었다면 본화수회의 계시판에 공지를 하였을텐데 아무소식이 없네요
그리고 본 화수회의 홈페이지가 운영자가 있으나 마나의 행태로 활성화가 전혀 안되고 있읍니다
저의 의견을 올렸는데도 대답이 없을것 같애요. 우계이씨의 홈페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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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g9405 님 먼저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현재 족보현황을 말씀드리면, 갑자보(1984년제작), 무인보(1998년제작)가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998년 무인보 제작시 많은 분들이 제작에 참석하지 않아 누락되었습니다. 1984년 제작된 갑자보이후 1998년 좀 이른 족보 제작관계로 인해...
하여턴 2016년 부터 꾸준히 전자족보 제작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고, 이에 따른 지역별 족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화수회에서 1~2차례 만남이 있었고, 2017년 2월 18일 정기총회시 전자족보 제작에 대한 세부적이고 실천적인 사항을 협의하여 추진했어야 했어나 다른 업무땜에 시간관계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별 다른 바쁜 지역현안 업무땜에 늦어질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앙화수회에서 좀더 고삐를 당기고, 지역화수회에서 적극 협조하면 곧 시행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다만, 보시다 싶이 요즘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다들 각자 업무에 바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1998년 무인보 제작에 비해서 말입니다. 전자족보 제작은 중앙화수회 및 지역화수회가 합심하여 전력투구 해야 만들어 질수 있다는 수 있는 사실입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전자족보 제작의 건이 결코 중단된 업무가 아니오니, 갑자보이후 오류, 누락, 오타 및 수정해야 할 것들 그리고 무인보제작 이후 현재까지 사망,신규등록(출생,결혼 등)이 있으면 근거서류(해당되는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호적등본 등)를 가까운 지역화수회에 제출하여 주시거나 중앙화수회에 제출하여 주세요. 제출해 주실때, 서류에, 예를 들면 가족관계증명서에 신규 추가하고자 하는 사람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족보 몇권에 몇페이이지에 등재되어 있는지 적어 주시면 족보제작 실무자가 기존 족보(갑자보,무인보)를 참고하여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7년 5월 1일(월요일) 11시 정각, 매년 거행되는 옥계면 현내리에서 시조공향사 전국 모임이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람니다.